아무말 지껄이기

[스크랩] 야~가시나야

용가(龍佳) 2006. 8. 1. 15:29







어느날 티코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다가

빨간불(신호등)이 들어오자

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.

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서는 잘난체 하려고

티코 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.

.




언니~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???

그러자 티코 탄 아줌마는

별꼴을 다보겠네 하고 쌩까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.

어느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

있을때 그랜저 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서서는 다시 물었다







언니!!!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..

티코 탄 아줌마는 다시 쌩까고 달리고 있었다.

또 빨간불...ㅡㅡ^

티코 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

다시 물었다.

언니!!!!!!!!!!!

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봤지???

그러자 티코 탄 아주머니 왈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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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이 가시네야 벤츠사니까

덤으로 껴주더라 ㅡㅡ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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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야~가시나야
글쓴이 : 미미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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